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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로 인한 감사 Read : 1026       
작성자        강장신 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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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로 인한 감사

우리 속담에 [세 닢으로 집사고, 천 냥으로 이웃산다]는 말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돈 보다는 이웃관계, 친구관계를 를 더 중요시 하였음을 볼수가 있다, 
이번 미국과 남미여행중에 또 하나 깨달은 것은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 것이다.
만나면서 우선은 내가 받은 친구의 환대에 감사한다.
이것이 첫번째다.
함께 웃고 서로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채워가는 대화에서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니 이것이 두번째 감사이다.
우리가 각자 주어진 시간표대로 살아온 굴곡진 인생길에서 웃고 울며 보낸 희노애락의 인생을 나누니 이것이 세 번째 감사이다.

서울에 온지 열흘이 지나는 이때에 나는 미국동부친구들을 향한 잔잔한 감사의 마음을 품게 되었다.
오늘도 김인빈동생부부, 친구 안창원부부, 친구 정구흥부부, 그리고 우리 내외를 미국에서 40여일간 재워주고 먹여준 친구 박영헌부부 등과 즐거운 통화를 하면서 감사했다. 
만남이 그렇고, 골프모임이 그렇고, 초대해 주고 보살펴준 것이 그렇고, 점심, 저녁 자리가 그렇고, 저녁에 마음으로 안겨주는 사랑의 잠자리가 그렇고, 나누는 커피 한잔이 그렇다.
서로를 향한 따듯하고 정감어린 말들이 나를 또 감사하게 했다.
이번 미국동부여행을 통해서 친구들로 인해 감사할 수 있음에 특별히 더 하나님께 감사한다.
고등학교 졸업후 57년이 지나 만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어 더욱 감사할 따름이다.

이 시간에도 친구들 생각으로 인해 감사한다.
참으로 소중한 감정이다.
그리고 오래도록 느끼고픈 가슴 따듯함이다.

세상의 인연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이들은 정말 하나님의 선물일 것이다. 
더구나 세상에서 가장 귀한 친구라면 더더욱 소중한 인연이고, 그래서 우리의 만남은 더 귀한 선물이 아닐까?. 
그런 사실들로 인해 감사한다. 

옛말에,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말이 있다. “아내를 사랑한다면 내가 內子(내자)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었다고 말하라”
오 헨리의 [시계추]라는 단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세계적인 침례교 목사이자 세계적인 설교가인 영국의 스펄젼 목사는 “촛불 주신 이에게 감사하면 등불 주시고 등불 주신 이에게 감사하면 별빛 주시고 별빛 주신 이에게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 주신 이에게 감사하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다. 햇빛의 은혜를 잃어버린 사람은 어두운 암흑 속에서 산다.”고 하였다. 

종교개혁자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과 친구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깊은 생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는 내 자신과 내 인생 그리고 내 친구와 그 가족에  대하여 감사하자.

우리는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가?. 
나는 이번 여행에서 친구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하며 믿음위에 서 있다는 생각에 하나님께 감사했다.(골1;4)
또한 우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우리에게 소원을 두신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빌립보2:13) 믿었기에 더욱 감사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한다.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한다.
그러고 우리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더욱 더 감사해야 한다. 
나는 이번 여행길에서 만난 미국동부친구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여기 그 이름을 적어본다. 
친구 박영헌부부, 친구 정구흥부부, 친구 안창원부부, 친구 조이신부부. 
친구들과 나와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친구들과 동행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한다.   
친구들 마음속에 항상 내주하시는 성령님께 감사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앞에 선 사람으로 남은 여생 살아가자.
                                        Coram Deo.
                                         [강장신 종교칼럼]

[안상천]
부럽습니다.  

함께 여생을 살아갈 친구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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